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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SOMA 갤러리아피부과 네트워크, 써마지FLX 임상연구 심포지엄 성료

[메디컬투데이=최민석 기자] SOMA 갤러리아피부과 네트워크가 지난 2일 서울 강남 조선 팰리스 ‘로얄챔버’에서 개최한

‘써마지FLX 임상연구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솔타메디칼코리아 후원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갤러리아피부과 네트워크의 반포본점, 광교점, 개포도곡점, 성북점, 강동송파점 등

5개 전지점의 대표 의료진이 모두 참석해 써마지FLX에 대한 임상 경험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는 반포본점 금동인 대표원장의 환영사로 막을 열었다. 금 원장은 네트워크의 임상 협력 체계를 강조하며, 글로벌 시술 트렌드 속

국내 피부과의 역할을 조명했다. 이어 개포도곡점 서지명 대표원장은 부작용 관리와 효과 최적화를 위한 실전 전략을,

강동송파점 이재원 대표원장은 써마지의 기본 이론과 시술 적용에 대해 정리했다.

마지막 세션에서 금 원장은 다양한 인종의 피부 유형별 시술 데이터를 비교 분석하며 글로벌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네트워크 내 시술 표준화와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한 것은 물론, 향후 협업 연구 기반 구축의 출발점이 됐다.

특히 국내 지점뿐 아니라 해외 자카르타점을 포함한 지속적인 학술 교류와 임상 협력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로의 확장을 예고했다. 실제로 향후 해외 지점 주관의 국제 심포지엄 개최 가능성도 논의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각 지점 의료진이 보유한 임상 데이터와 시술 노하우를 통합하는 계기가 됐다”며,

“SOMA 갤러리아피부과는 앞으로도 국내외 연구 협력을 통해 의료 품질을 강화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