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갤러리아피부과가 지난 10월 18일 써마지FLX Train the Trainer(TTT) 공개 핸즈온 세미나(서울 반포본점 메이플관)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솔타메디칼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세마나에는 써마지FLX에 대한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의료진 간 임상 경험을 나누는 자리였다. 전국의 피부과 전문의가 대거 참석했으며 최신 리프팅 트렌드와 안전한 시술 프로토콜을 학습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써마지FLX의 학술 강연과 라이브 시술을 결합한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세마나에서 광교점 최재웅 대표원장은 써마지FLX의 작용 원리와 시술 포인트를 주제로 강연했다. 

반포본점 금동인 대표원장은 FACE 900샷과 EYE 450샷을 활용한 라이브 시술을 선보였다. 금 원장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전의 연결을 보여주며 현장 의료진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갤러리아피부과는 전 지점 의료진이 모두 써마지FLX 마스터 과정을 공식 수료한 의료기관으로, 동일한 시술 품질과 안전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자의 피부 상태와 부위 특성에 맞춘 맞춤형 리프팅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9월 갤러리아피부과는 반포본점 내 ‘메이플관’을 확장 개관하며 본관과 함께 병행 운영을 시작했다. 병원 측은 "공간 확장으로 학술 프로그램 운영이 더욱 활발해졌으며, 자카르타 지점과의 정기 학술 교류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솔타메디칼코리아는 숙련된 의료진을 중심으로 Train The Trainer'(TTT)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써마지FLX의 정확한 시술법과 학술 지식을 국내 의료 현장에 체계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갤러리아피부과도 이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갤러리아피부과 관계자는 "이번 공개 핸즈온 세미나는 의료진 간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써마지FLX의 임상적 효과와 안전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정기 세미나와 실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의료진과 환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리프팅 치료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사 원문: https://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280